무덥던 여름도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경산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가을냄새 물씬 나는
갓바위에서 갓바위축제가 열렸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었지만
행사장의 분위기는 올 여름처럼 뜨거웠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혈압, 당뇨 체크를 하시고 한방 무료 체험도 하셨습니다.
3일간의 축제기간동안 병원과 재단을 홍보해주신 보현 가족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