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가득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현재단에서는 어김없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보현전문요양원 앞마당에서 행사를 하였는데요,
저희 부림요양병원 어르신들은 간만에 버스도 타고 바깥 바람을 쐬어 더욱 더 기분이 좋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준비하고, 여러 봉사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란 말이 있듯이 이날 하루만큼은
노래도 같이 부르고 박수도 치고, 춤도 추는 아주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직원들, 봉사자들은 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이날 하루를 위해 애쓰신 보현재단 직원분들과 봉사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