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손꼽아 기다리던 어버이날이 다가왔습니다.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터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진 못했지만
여러 봉사단체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채경봉사단, 영동중학교, 에인유치원 등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이날만큼은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 어떤 날 보다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오늘만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