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정의달 5월이 찾아와 봄바람이 기분 좋게 불고 있습니다.
저희 부림요양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보현재단의 어버이날 행사에 초대받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바람이 차가웠지만, 어르신들의 흥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다같이 박수치고, 춤추고 학생들의 재롱과 가수들의 열창으로 어버이날을 더욱 더 빛내주었습니다.
고생해주신 영동중학교, 최경봉사단 봉사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르신들께서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